설치 당 단가 (CPI, Cost Per Install)

용어 설명

✅  CPI는 Cost Per Install의 약자로, 앱 마케팅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로 앱 설치 당 비용을 말해요. 채널에서의 광고 송출을 통해 설치 된 숫자를 파악하고, 사용 된 광고 비용을 나누어 계산하는 편이에요. 과거 보상형(리워드) 마케팅의 일종인 앱 설치에 따른 리워드를 부여하는 형태에 CPI라는 단어가 사용되었지만 실효성의 문제로 많이 사라지고, 최근에는 캠페인 집행 후 비용 대비 앱설치당 단가를 뜻하는 추세에요.

계산법

✔ (캠페인 비용 / 앱 다운로드 수)  = CPI

예시) 마케팅 담당자 - 대표님! 총 CPI는 약 2930원입니다. A 캠페인과 B 캠페인을 소재 테스트성으로 봤는데, A 캠페인의 경우 광고 소진 3,200,000원 설치 수는 1,000명이고 설치 CPI가 3,200원, B 캠페인은 광고 소진 비용 1.200,000원 중 500명이 설치해 CPI가 2,400원으로 집계됐습니다. B 캠페인으로 확정하고 진행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비슷한 용어

🎓 예전에는 NCPI라는 용어도 있었어요.

➡ NCPI는 Non-incentive Cost Per Install의 약자로, CPI 광고가 보상형으로 진행되던 시기에 함께 사용하던 용어에요. 최근에는 CPI라는 단어가 비보상형 광고 형태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이제는 NCPI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지 않아요. (2024)

마케팅 CPI 평균은? 

💴 CPI는 국내 기준 약 4천원(3$)부터 1만5천원(12$)까지 앱 카테고리 별로 상이한 편이에요. 여기에 사용 된 플랫폼이 IOS인지 AOS인지에 따라 2배 가까이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일반적으로 IOS가 더 높은 편). ASO(앱스토어 최적화) 등이 함께 집행되었거나, 집행하는 광고 채널과 소재 등 실력 차이가 큰 편이라 평균 지표는 큰 의미가 없는 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