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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딩페이지 (Landing Page)


용어 설명

✅ 랜딩페이지(Landing Page)는 광고, 이메일, 검색 결과 등 특정 마케팅 채널을 통해 사용자가 처음 방문하는 웹페이지입니다. 주로 웹사이트와 별개로 단일 페이지 형태로 제작해 불필요한 내비게이션을 최소화하고, 핵심 메시지를 명확히 전달해 CTA로 이어지도록 집중 설계합니다. 구매, 회원 가입, 문의 신청 등 원하는 행동으로 사용자를 빠르게 유도해 전환율을 극대화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랜딩페이지 VS 웹사이트 (홈페이지)

 구조 및 목적
웹사이트는 다중페이지로 구성되어 기업 및 브랜드에 대한 탐색 및 다양한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제작되는 반면, 랜딩페이지는 특정 캠페인의 전환 등의 목적 달성을 위해 단일페이지로 구성하여 원페이지 내에서 원하는 행동을 수행 하도록 CTA에 집중하여 설계됨.

 전환율

대부분의 웹사이트(기업 웹사이트, 쇼핑몰 등) 경우 방문 목적이 다양하여 전환이 평균 1% 내외(0.5~2%) 정도 입니다. 반면 랜딩페이지는 전환율이 평균 5~15%로 보고됩니다. 캠페인·산업·타겟에 따라 수치는 더 높거나 낮을 수 있지만, 평균적으로 일반 웹사이트보다 3~10배 이상 높은 전환율을 기록합니다.

이는 고객 여정의 복잡성, 메시지 구성, A/B 테스트 최적화 여부, 불필요한 요소 최소화 등 각 목적에 따라 랜딩페이지와 웹사이트가 서로 다른 설계 원칙을 따르기 때문입니다. 쉽게 비유하자면, 랜딩페이지는 특정 상품의 상세 페이지와 같고, 웹사이트는 그 상품을 포함한 쇼핑몰 전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활용 방법

 랜딩페이지의 전환율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켐페인 메세지, 타깃 고객, 랜딩페이지의 각 기대(니즈)가 1:1로 잘 매치되어야합니다. 


➡️ 예를 들어 “하루 10분으로 영어회화 완성”이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타깃 고객을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엄마”로 설정한다거나, 랜딩페이지에서는 “강의, 커리큘럼, 강사이력”만 나열되어 있다면, 상품 및 서비스와 타깃 고객, 랜딩페이지의 니즈가 매칭되지 않아 상품이나 서비스, 랜딩페이지의 퀄리티와는 무관하게 광고 비용만 태우는 저조한 전환율로 실패한 켐페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상품 및 서비스는 “하루 10분으로 영어회화 완성”, 타깃 고객은 “ 출퇴근 시간에 틈틈히 학습하고 싶은 직장인”, 랜딩페이지 내용은 “출퇴근길 10분영상으로 실전 회화 완성”으로 설계한다면, “하루 자투리 시간을 활용” 이라는 핵심 니즈를 일치시켜 전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주의 사항

❗ 랜딩페이지는 단순할수록 효과적입니다. 너무 많은 정보나 복잡한 디자인은 사용자의 이탈을 높일 수 있으니, 사용자가 원하는 핵심 정보와 행동을 명확하게 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광고의 메시지와 랜딩페이지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으면 방문자의 이탈이 증가합니다. 항상 광고 내용과 랜딩페이지의 메시지를 명확히 일치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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